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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가 많다고는 하더라 자기가 받는 혜택 줄이는 애 지지하는 바보가 .. 라면 먹는 애가 스테이크 써는 애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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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많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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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난 공교육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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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북유게 올라갈 사건 일어난지 몇개월 지난 지금도 극렬 빠순이들이 항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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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 가면 많이 보임. 고지서 구경도 못해본 ㅇㅇ들이 종부세 타령 겁나 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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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쪽부류는 규제 법없애면 갑자기 기업인들이 기독교 성인이 되서 재산을 뿌릴거라고 진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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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가 많다고는 하더라 자기가 받는 혜택 줄이는 애 지지하는 바보가 .. 라면 먹는 애가 스테이크 써는 애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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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더라 | 25.07.05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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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의료지원이 뭔가요하는 미국인 짤) | 25.07.05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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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프리 메이커
한국도 많다 ㅋㅋㅋㅋㅋ | 25.07.05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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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토끼
ㄹㅇㅋㅋ 북유게 올라갈 사건 일어난지 몇개월 지난 지금도 극렬 빠순이들이 항의하는 중 | 25.07.05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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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토끼
특정 장소 가면 많이 보임. 고지서 구경도 못해본 ㅇㅇ들이 종부세 타령 겁나 해댐. | 25.07.05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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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 철학이 있어서 내가 손해봐도 맞는길을 지지한다! 라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또 그거도 아님 ㄹㅇ | 25.07.05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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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난 공교육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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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감세와 이로인한 세율 재조정, 복지예산 축소 음? 이미 우리도 한번 겪었던 거쟎아? | 25.07.05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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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쪽부류는 규제 법없애면 갑자기 기업인들이 기독교 성인이 되서 재산을 뿌릴거라고 진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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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 이유가 있다면 '정당성' 이 확보가 되겠지만, 실제적 이유가 없다고 해서 이 메커니즘이 돌아가는데 결정적인 결격사유가 되지는 않음.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왜냐면 이미지, 시뮬라크르의 사회에서 '진실' 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복제된 것, 이미지만이 중요하기 때문 실제로 미국이 '어떤 국가인가' 는 트럼프에게 중요한 게 아니고 대안우파에게 중요한 게 아니며 그들이 믿고 싶어하는 관점이 가장 중요한 게 이 메커니즘이 돌아가는 원동력임 그래서 그들은 그 관점을 '미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에 대한 규정' 으로 만들고 싶어 함 실질적 증거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실질적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 실질적으로 반박되는 증거밖에 없어도 상관 없는거임 저들에게는 왜냐면 '증오하는 게 정당하다' 고 믿을 수 있는 이미지만 있으면 되니까 | 25.07.05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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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독일이랑 pc랑 일대일 비교하는 것부터 넌센스임. 저 마가 순한 맛이 “기성”인데 | 25.07.05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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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목에 PC충이 문제라고 적으니 PC충이 문제라고 진심으로 생각한겨? | 25.07.05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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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건 증오를 통한 현실외면의 매커니즘이 돌아가는데 있어서 니가 말하는 그 '넌센스로써의 성립요소' 즉 '사실' 이 중요한 게 아니란 거임 그런 면에 있어서 오히려 '넌센스다' 라고 하는 그 불편함 자체가 너 자신도 이런 위험성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시사하고 있는거고 왜? 너는 "기성" 에 대해 증오하고 싶어하는 거거든 증오라는 감정이 항상 사실을 거쳐서 정당화되는 방식으로만 표출될 수 있다면 마가는 존재하지 않았음 | 25.07.05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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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를 못해서 되묻는거임? | 25.07.05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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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가 나올 필요도 없는 게시글에 양비론적으로 쓰니까? | 25.07.05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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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에 대해 비판해야 하는 사실을 '거쳐서' 비판하는 것과 그 사실을 '내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끌어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리고 대안우파는 전형적으로 '내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끌어오는' 차원의 문제를 저지르고 있고 트럼프는 그 '끌어와질 수 있는 모든 것' 을 만드는 선동가이며 이 모든 메커니즘은 나치가 나치 독일을 선동한 것과 유사한 과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이 매커니즘에서 중요한 건 결국 증오임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증오일 따름임 | 25.07.05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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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니즘 파악을 통해서 뭘 조심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PC를 거론한 것을, 양비론이라고 비판하겠다면 이 메커니즘에 PC는 해당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은 것 아닌가? | 25.07.05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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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correctness가 단순히 기성 세력을 향한 증오를 기반으로 성립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진짜로? | 25.07.05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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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내용으로만 판단하겠다면 대안 우파도 기성 우파에 대한 대안적 방향성을 가지는 우파에 한정될 따름이다 그리고 PC가 기성 세력을 향한 증오를 기반으로 '성립' 했다라고는 볼 수 없을지언정 그것이 '성장' 해 온 과정에서 기성 세력을 향한 증오가, 그 증오에 기반한 이미지가 '없었다' 고 말할 수 있음? | 25.07.05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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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증오에 기반한 이미지가 '사실에 기반함으로써' 증오의 정당성은 확보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PC가 행동하는 방향성도 정당하다고 말할수는 있고 다만 그런 과정에서 PC는 어떤 방식으로 '증오' 했지? 내가 PC를 언급한 것은, PC가 완전히 대안우파와 같다는 의미인 게 아님 메커니즘이 동일하기 때문에 PC에 대한 비판을 한다고 해도 대안우파를 옹호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대안우파를 비판하기 위해서 PC를 옹호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임 왜냐면 둘 다 증오에서 나타나는 불합리성의 강요는 동등하게 가지고 있으니까 | 25.07.05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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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에, 만약에 기성세력이 아무것도 안하고 PC하세요 하고 권장하고 기존 패러다임에 PC를 끼워줬으면 니 주장도 정당하고 이해를 하겠는데 말이지 2. '지금 정부를 때려잡고 자기가 권력을 잡으려는'놈을 '무정부주의자'라고 하지 않듯이, '흑인우월주의자' '여성우월주의자'를 상정하고 있다면 그건 그냥 반대편 우월주의자지 Political correctness로 분류할수 없음 | 25.07.05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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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좋다 이거야. 근데 왜 굳이 pc가 나올 필요가 있냐는거지. pc를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는게 보이는데… pc가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는거라고 하면 수긍하지. 말대로 증오를 통해서 기성에 대한 결집을 시도하는게 pc 라고 하면 할말 없음 근데 그게 아닌걸 “우리”는 알잖아. 여자는 고등교육을 받으면 안되고, “껌둥이”는 노예여야하고, 저기 중국에서 온 “잽”이나 “칭챙총”들은 일용직이어야만 하는 “기성”집단의 현실에 맞선 거잖아. 이게 증오의 논리로 돌아가는 이야기인가? pc 자체가 관용과 포섭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 중에 극히 소수인 극단적 사례(관종, 허언증, 정치적 야망가)보고 쟤들이 증오로 기성세대에 대한 적대감을 조성한다고 하면 예가 틀렸지 만약 그런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야한다면 나치가 아니라 독일이나 유럽 전체로 해야 그나마 대응되는 논리겠지. 지금 내가 보면 “법치주의는 어떻게 불법 체류자를 증오하는가“ 이정도의 예시임 | 25.07.05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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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니즘 얘기를 하는데 그럼 하나회의 방식이 국군의 방식인가? 예시를 계속 잘못들고 있는거임 | 25.07.05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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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우월주의자지 PC라고 분류할 수 없다곤 하지만 그 '반대편 우월주의자' 는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올바르다' 라고 지칭하고, 그들 자체도 '정치적으로도 올바르다고 흔히들 인식되는' 관념들의 분파임. 물론 PC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저들을 '올바르다' 라고 말할 수 없다고 분리하고 싶다는 '동기적 요인' 이라면 가능하나 (애초에 그게 존재하니까 극단적 분파가 분리된 것이니) 극단주의자이기 때문에 'PC 가 아니다' 라고 말하기엔, 글쎄다. 꼬리자르기임. 만일 그런 방식으로 따지겠다면 페미니즘에 대한 반박조차도 정치적 올바름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음. 인셀에 대한 보호를 하겠다는 관념도 정치적 올바름의 한 형태가 될 수 있고. 기성세력~ 하는 부분에서의 PC 언급은 도데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 25.07.05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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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증오를 시작한거냐고 위에 쓰여있듯이 '법치국가가 불법체류자를 증오하는' 수준으로 적은거라고 | 25.07.05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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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이유가 있다' 라는 그 '사실' 은, '증오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할' 뿐이지 증오로 인해서 현실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증오하는 게 '정당하다고 믿는'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그 매커니즘이 돌아가는데는 큰 핵심사항이 되지 못한다니까? 이유 있는 증오라고 하자, 그렇다면 그 이유있는 증오로 인한 행동, 혁명은 '언제까지' 이유가 있는 거임? 거기서 '이유'는, 과거에서 불러와진 이미지임. 이미지로 인해 증오가 유지된다는 거임 니가 올린 글에서 '당장의 현실을 무시하고 트랜스젠더를 증오하는데 집착하는' 대안우파, Maga가 하는 것처럼 그리고 이미지로 인한 증오의 유지는, 그것이 실제가 아니더라도 증오를 유지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증오를 조심해야 한다고 | 25.07.05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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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자체가 관용과 포섭에 대한 이야기라면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의 관점도 PC로 포섭 가능하고 인셀에 대한 보호의 관점도 PC로 포섭 가능함 받아들일 수 있음? | 25.07.05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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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는 안티-똘레랑스를 내포하지 않습니다 | 25.07.05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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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제의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해방적 관용이 그런 이야기를 할 텐데 해방적 관용은 '무엇이 억압적인 대상인지 누가 결정하는가?' 라는 결함을 가지고 있다 '안티 똘레랑스' 를 결정하는 시각은 똘레랑스임? | 25.07.05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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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관용과 포섭' 으로써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억압에 대해 반대하는 남성층에 대한 관용, 범죄는 단지 범죄로써 처벌하는 방식으로써, 남성 일반을 상대화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로써 인셀에 대한 보호의 관점은 어떻게 관용과 포섭으로써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사회 하층민' 에 대한 관심의 대상으로써 인셀을 포함시킴으로써 이조차도 '비관용에 대한 관용이므로 할 수 없다' 라면 그게 '관용' 임? | 25.07.05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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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언제까지라니? 이유가 있으면 그건 이유가 사라질때까지 영원히 이어져야 되는거예요 니 말을 인용하자면 '이미지가 사라질 때까지' 이미지가 언제 사라지냐? 그거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그건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야 음주운전을 증오하지 않고 톨레랑스를 발휘해버리면 음주운전 희생자는 늘어날 뿐이고 인종차별범죄를 증오하지 않고 톨레랑스를 발휘해버리면 인종차별 피해자는 늘어날 뿐이다 문제는 니가 지적했던것처럼 '정당하다'와 '정당하다고 믿는다'가 다르다는건데, 이건 그 두 개를 개개인이 구분할 능지가 필요한거라 능지가 낮은 놈들이 영원히 구천을 헤매는 동안에는 방법이 없음 그래서 증오를 멈추자고요? 증오란 공격성이고 공격성이란 방어성임 백혈병이 암만 무서워도 혈액에서 백혈구를 없애자는거는 더 큰 문제가 생기는거 | 25.07.05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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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사라질 때 까지? 그럼 영원히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을꺼임 왜냐면 보드리야르가 말한 바와 같이 세상은 이미 하이퍼리얼로 돌입했고, 시뮬라크르는 더 이상 원본, 진실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생존의 문제가 잔여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문제임 음주운전을 증오하지 않고 똘레랑스를 발휘하면 음주운전 희생자는 늘어나겠지 그러나 음주운전의 이미지를 통해서 음주운전을 평가할 때 우리는 음주운전의 판단기준을 '증오에 따라' 가지게 된다는거임 술집에 나와 차 앞에 서는 것이 음주운전인가? 증오로 인한 이미지의 증폭은 그러한 판단을 가능케 함 '개개인이 구분할 능지가 필요하다' 아니, 능지가 충분해도 구조가 없는 한, 구조에 대한 인식이 없는 한 방법은 없다 증오하는 것을 지양하고 사실에 기반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함을 인식하지 못하면 방법 없다 왜냐면 사람은 언제나 타인에게 영향을 받고, 하이퍼리얼인 세상은 '타인의 영향' 으로써 이미지를 너에게 끊임없이 제공하기 때문 백혈구에 비유하고 싶겠지만 백혈구의 역할은 사실판단을 통한 비판으로도 충분히 기능한다 증오에 기반한 면역활동은 백혈구의 정상적 활동보단 백혈병에서 기인한 과잉면역에 더 가까울거임 | 25.07.05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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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과잉반응은 앞서 말했듯이 정확히 '나치가 유대인에게 했던 것' '트럼프와 대안우파가 소수자와 유색인종에게 하는 것' 과 동일한 매커니즘을 가진다 증오하지 말라는 게 듣기가 싫으면 아렌트가 말한 바라도 되새기는 게 좋을 거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죄다' 라고 | 25.07.05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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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논의가 여기까지 오면 예시가 틀렸다는게 느껴지지 않음? 온건한 나치즘이라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듯이 pc가 “증오팔이”로 살아남는 획일적인 집단이나 사상이 아니라는걸 본인이 세분화하하는 걸로 증명했는데 | 25.07.05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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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 대한 인식이 없는' 시점에서 이미 능지가 부족한거 같지만... 그럴땐 자연선택설 선생에게 기대는 수밖에 없겠지. 진실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된 무리가 어떻게든 악성을 제거하면서 살아남는다면 그건 선이겠고, 실패했다면 그 무리는 다시금 실체적 진실의 중요성을 깨달을 때까지 뒤지겠지 이건 그런 싸움이야 | 25.07.05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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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도 사이비에는 별 수 없다란 말이 있음. 능지가 '있어도' 이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지금껏 인류가 경험해온 선동에서 이어진 비극의 원인 중 하나일거임. 다만, 자연이 그렇게 변하기에 사람도 그렇게 해야 하는가? 는 자연주의의 오류이기에 나는 받아들일 수 없음. | 25.07.05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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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판단을 통한 비판'이란 존재하지 않음 '음주운전은 인류의 생존에 장해가 된다'까지가 사실판단이지 '그러니까 음주운전은 나쁘다'까지는 절대로 도달을 못해 '인간이 죽는게 환경보전이다'가 전제라면 '그러므로 음주운전은 선이고 계속 장려해야된다'가 되어버린다구 가치판단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그 선택을, '증오'라고 하는거야 | 25.07.05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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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증오팔이와 완전히 동일하진 않는 데에는 동의할 수 있음. 그러나 그 성장 방식에서 증오팔이가 완전히 존재하지 않았고, 그것이 어떤 커다란 동력이 아니었다고는 말할 수 없음. pc의 세분화를 통해 pc의 관용이 '남성에게' 혹은 '인셀에게' 어떤 정체성이나 세대성에 무관계하게 약자와 사회의 맥락에서 제거된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면 pc는 세분화될 수 있고 이에 따라 증오팔이로만 성장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할 수 있을거임. 그러나 내가 남성을, 인셀을 말했을 때 너는 안티 똘레랑스, 비관용을 말했음. '어떤 정체성을 비관용이라 말하는 그 시선' 이 관용적인가?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음. | 25.07.05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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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택이 반드시 증오일 필요가 없다는 게 문제임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지고 그 씌여짐 자체는 증오로 쓰여져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우리는 안전수칙을 보았을 때 거기서 증오를 읽나? 그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임 안전수칙에서 벗어난 행동의 결과 나타난 사고에 대해서 우리가 증오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안전수칙에 대해서 벗어났다는 '사실' 에 대한 판단으로써의 증오이고 또한 꼭 증오가 아니더라도 어처구니없음, 공포 등의 '나의 분노를 정당화하지 않는 다른 방식의 감정으로써' 대응하는 것도 가능함 그리고 그것들이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도덕성에 딱히 흠결을 내지도 않음 | 25.07.05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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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사람의 죽음을 안타까워한다'라는 감정조차 '정도가 약한 증오'와 의미론적으로 차이가 없어 | 25.07.05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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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약한 증오, 멈출수 '있는' 증오 에 대해서라면 맞는 말이겠지 그러나 이미지의 연쇄에 기반한 증오, maga가 수행하고 있는 증오는 정도가 약한 증오, 멈출 수 있는 증오가 아님 앞서 말했다시피 '내 현실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그리고 정당화되는 증오지 pc의 증오적 형태를 조심해야 하는 것은, pc의 증오적 형태는 정당화되었을지언정 결국 '이미지' 에 기반하기 때문임 물론 이미지가 정당화되었단 점에서 대안우파보다는 훨씬 낫지만, 결국 증오를 '정당화된 영역' 에서 멈추지 못하는 상황을 주의해야 한다는거임 그래서 증오를 지양하라는 이야기고 | 25.07.05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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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는 똑똑한 국민을 싫어하지 말 많은것도 싫어하니 입틀막 하고 | 25.07.05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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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하버드부터 조지려고 난리치는거 보면... | 25.07.05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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